▲ 뉴스부산=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달집놀이. 광안리를 찾은 많은 시민이 활활 불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지난해의 좋지 않은 기운과 액을 씻어버리고 저마다 올 한 해 가정과 우리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주철(海丁)(2023.2.5.)
뉴스부산=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달집놀이. 광안리를 찾은 많은 시민이 활활 불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지난해의 좋지 않은 기운과 액을 씻어버리고 저마다 올 한 해 가정과 우리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영상 제공 : 신주철(海丁)(2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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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화디자인-2023전, 연곡 박정규 '침정신정(沈靜神定)'
뉴스부산ART=`국제서화디자인-2023전`이 열리고 있는 9일,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방문객 전시 안내를 위해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 공희순 이사, 오후규 이사장, 윤영화 감사가 당직을 서고 있다.
국제서화디자인-2023전, 해담 오후규 <시뮬라크르>
[뉴스부산ART]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이사장 오후규, ACDAK) '국제서화디자인-2023전'(2023.6.5.~6.10. 부산시청전시실)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출품작 '시뮬라크르(simulacre)' 앞에서 해담 오후규 작가. "작가의 성명과 호를 작품화한 것으로 액자용 인물사진을 대신한다. 사진도 아니고 복제물도 아니면서 언제나 실물 그 이...
폐막 하루 앞둔 9일 '국제서화디자인-2023전'
[뉴스부산ART]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 '국제서화디자인-2023전'(2023.6.5.~6.10. 부산시청전시실)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전시장을 찾은 서예인과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4개국 작가 165명이 참여했다. 글.사진:강경호(현대미술가)인터넷언론 뉴스부산http://www.newsbusan.com▶관련기사...
국제서화디자인-2023전 .. 10일 오전까지 전시
뉴스부산ART=(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ACDAK, 이사장 오후규) '국제서화디자인2023전'이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4개국 165명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오는 10일 오전까지 부산시청 1, 2, 3전시실에서 전시된다.인터넷언론 뉴스부산http://www.newsbusan.com
뉴스부산ART=해담의 서예만평(48) 書藝와 詩 그리고 隱喩
☛ 서예는 친구에 목말라 하지 않는 것 같다. 식물, 동물, 사람은 물론 미술조차 친구가 있어야 건전하게 성장한다. 소나무도 무리를 이루어야 쓸모 넓은 목재가 된다. 외로운 소나무는 곧게 자라지도 않고 높게 자라지도 않는다. 동물도 무리를 떠나면 위험에 빠진다. 서예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나 지금까지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을 자랑스..
국제서화디자인-2023전, 고운정 '불반편범(不返片帆)'
[뉴스부산ART]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이사장 오후규, ACDAK)는 지난 5일 부산시청전시실에서 '국제서화디자인-2023전'을 개막했다. 사진은 개막 셋째 날, 출품작 '불반편범(不返片帆)' 앞에서 고운정 작가. 단 1척의 적선도 돌려보내지 아니하려 했던 이순신장군의 비장한 각오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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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화디자인-2023전, 시현 이진경 '매화(梅花)'
[뉴스부산ART]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이사장 오후규, ACDAK)는 지난 5일 부산시청전시실에서 '국제서화디자인-2023전'을 개막했다. 사진은 개막 셋째 날, 출품작 '매화(梅花)' 앞에서 시현 이진경 작가. "전국 이른 봄날 꽃봉오리 터지니 맑은 향기 창앞에 가득하다"는 화심(畵心)을 담았다.인터넷언론 뉴스부산http://www.newsbusan...
서예 애호가 전병휴 씨 "칸트미학 강연 어려웠으나, 인상적"
뉴스부산art=대한민국서화디자인 개막 3일째인 7일 오전, 4개국 165점의 서화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부산시청 전시장을 찾은 서예 애호가 전병휴 (주)냉장인터불고 대표의 작품 감상법이 예사롭지 않다.오후규 이사장과 인연으로 매년 전시장을 빠지지 않고 찾는다는 전 대표는 작가들의 출품작 하나하나와 교감하는 정성과 함께 간혹 멈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