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부산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부산의 소식을 전달할 ‘2023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시민기자단)’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80명, 30명씩 총 11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뉴스부산=부산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부산의 소식을 전달할 ‘2023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시민기자단)’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80명, 30명씩 총 11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2022년 60명)다.

시는 올해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부산의 변화를 이끌어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사업’ 등 미래비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의 변화 외에도 문화, 관광, 여행 등 다양한 소재로 현장을 취재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문’은 부산의 다채로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자 기존 블로그 기자단, 사진기자단 외에 외국인 기자단, 출향인 기자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유튜브 부문’은 영상기획, 촬영 편집, 영상 출연 등 총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뿐만 아니라 부산시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등에 시민 리포터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작성하게 되며, 월간 기획회의, 워크샵(이하 멤버스데이)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콘텐츠 및 기사 채택 시 원고료가 지급된다.

구글폼(https://forms.gle/PNPK7Akb6v9PvtCUA)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제출서류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소통, 운영, 발전 역량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발표는 2월 28일 부산시 누리집과 블로그,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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