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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3 1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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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넷=강경호 기자]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이 4일 오후 2시부터 서면 동천 은행나무길 에서 열린다.


'알을 깨고 나오는 소상공인들의 소란스런 장터'라는 뜻의 소란마켓(小卵市場)은 부산시가 오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체와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하는 행사로 오후 8시까지 전포동 카페거리 앞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40여 개 소상공인 업체와 30여 명의 대학생 봉사단과 시민이 참여, 소상공인 업체의 홍보와 함께 다양한 시민 체험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한편 소란마켓은 행복재생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를 포함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제품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소상공인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업체홍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청년, 시민이 소통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에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신문=지역플랫폼 수영넷 suye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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