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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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엑스포 유치 4차 경쟁 PT
그리고 부산다방(Cafe de Busan)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분수령이 될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한국시간 6월 20일 10시 35분부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다. 오는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둔 우리나라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가수 싸이, 소프라노 조수미 등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현장 발표와 영상을 통해 한국의 유치경쟁에 힘을 싣는다. 부산시도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부산홍보 팝업 존 ‘부산다방(Cafe de Busan)’과 파리 상징물을 연계한 거리공연 추진으로 홍보에 나섰다. 작업은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순박하고 인정 많은 부산 민심을 '부산다방'에 담았다. 아름다운 우리 전통색 '오방'을 기저로 빛나는 대한민국의 영문 국호 'Korea'로 마무리했다.
June 20, 2023
Story of KANG GYEONGHO
강경호 현대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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