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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8 0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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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제조업 시대를 여는 메이커(Maker) 문화 확산이 부산에서 시작된다.


부산시는 오는 19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지난 17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1인 제조업 시대를 여는 메이커(Maker) 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헬로우 메이커 부산 HELLO MAKER Busan' 을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메이커와 일본, 중국 등 해외 유명 메이커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작품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메이커 문화 확산과 일자리 창출 및 창업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창작품들과 석고아트, 우드스피커 제작 교실, 진동 컬러 로봇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메이커 ‘전다은쌤’과 실험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허팝’의 특별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메이커 및 일반 관람객 모두가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메이커라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Korea Maker’ 선포식이 열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과 창업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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