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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8 0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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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책1권을 읽고 매달 4번째 월요일에 만나는 `4월 독서회`가 27일, 해운대 미술 작업실에서 5월 정기 독서 모임을 하고 있다.


<4월 독서회는 매달 책1권을 읽고 만난다>


'4월 독서모임'. 매달 책 1권을 읽고 만나는 모임이다. 읽는 책의 종류는 다양하다. 역사책도 있고 철학책도 있고 문학, 예술 책도 있다. 이번 5월은 미술에 관한 책이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이다.


▲ `4월 독서회`가 5월에 읽은 책,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


책 선정은 주로 회원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책은 미술에 관심이 많은 회원의 추천으로 정해졌다. 지난 4월에는 과학책을 읽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가 쓴 “떨림과 울림”을 읽고 유쾌한 토론을 벌였다.


▲ 해운대 탑서울치과에서 4월 독서회 회원들이 “조슈이야기”의 저자 동의대 김인호 교수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모임 장소는 해운대 탑서울치과 회의실이다. 가끔은 책과 어울리는 장소에서 모임이 열린다. 오늘 읽고 토론하는 책은 미술 관련 책이다.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 미술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왜 4월 독서회라고 부를까? 4월에 창립되었나? 매달 4번째 월요일에 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4월이다. 모이는 날짜를 쉽게 기억하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회원들의 직업은 다양하다. 직장인, 주부, 치과 의사, 개인 사업자 등 다양하다. 다양한 회원들이 참여하므로 토론 때 늘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다른 회원의 다른 시각을 배울 수 있어 참 좋다. 오늘은 10명이 모였다.


▲ 4월 독서회는 매달 책1권을 읽고, 매달 4번째 월요일에 만난다. 사진은 27일 해운대 미술 작업실에서 진행된 5월 정기 독서 모임.


모이면 먼저 가볍게 식사를 한다. 보통 김밥을 먹는다. 오늘은 특별히 마련한 샌드위치를 먹었다. 식사하면서 일단 몸을 푸는 것이다. 그 후 토론이 시작된다. 책을 보면서 각자 좋아하는 그림을 이야기한다.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를 보고 감동받았다는 사람, 모네의 “수련 연못 위의 다리”를 좋아하는 회원, 클림트의 “키스”에 감동하였다는 회원 등. 예술가들의 그 치열했던 예술혼을 이야기하면서 4월 독서회의 밤은 깊어간다.



▲ 노창동(4월 독서회 창립·작가)

- 글·사진| 노창동(4월 독서회 창립·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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