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9-13 02:01:01
기사수정


▲ 뉴스부산=경남도와 합천·거창군은 12일 오후, 거창 만남의광장에서 `합천·거창군 대중교통 광역 환승 할인제`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뉴스부산=경남도와 합천·거창군은 12일 오후, 거창 만남의광장에서 '합천·거창군 대중교통 광역 환승 할인제' 개통식을 갖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합천·거창군 대중교통 광역 환승 할인제는 두 지역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를 3시간 이내에 교통카드로 환승하면 두 번째 이용하는 버스에서 9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앞서 경남도와 합천·거창군은 지난해~올해까지 수 차례 실무협의회를 거쳐, 지난 6월 환승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7~8월 두 달간 시험 운영을 거친 후, 9월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 개통식에는 박석조 경남도 교통정책과장, 이재철 합천 부군수, 이병철 거창 부군수, 도의원과 운수업체 및 교통카드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합천·거창군 대중교통 광역 환승 할인제' 개통을 축하했다.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주일간 인기기사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현주 대사, 교황청 바티칸 정원 한국 성모 성화 축복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남자 A대표팀, 10월 요르단·이라크전 명단 ... 손흥민 등 26명
  •  기사 이미지 면허 신청·경력증명용 인감증명서, 30일부터 '정부24'서 무료
최근 15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