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1-12 08:37:19
기사수정


▲ [오늘의 날씨]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오늘 아침 부산지역은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 9°C로 나타났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 예정이다. 사진은 추위가 찾아 온 11일 늦은 밤, 부산시 남구 경성대 인근 정류소에서 차량을 기다리는 두터운 외투와 털모자를 눌러쓴 시민들 모습. newsbusan.com




[오늘의 날씨]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오늘 아침 부산지역은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 9°C로 나타났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 예정이다.


부산기상청예보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 현재, 중구 대청동 날씨는 영하 9도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3m, 습도는 50%로 나타났다.


한국환경공단의 부산시 수영구 광안지역 미세먼지(오전 7시 현재 중구)는 15㎍/㎥ 좋음으로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내일도 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5도 낮 최고 7도로 예상되며, 일요일인 모레는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점차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추운 날씨로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부산은 건조주의보로 대기 건조하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