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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4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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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 (사)부산여성의전화 회장에 아영아 현 여성의전화 부회장, 부회장에 신미라 현 부산여성의전화 이사가 입후보했다. 부산여성의전화는 이들 후보자를 지난 8일 공개했다. newsbusan.com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 (사)부산여성의전화 회장·부회장 선출이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부산진구 부전로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장 후보로는 아영아 현 여성의전화 부회장(현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이, 부회장 후보로는 신미라 현 부산여성의전화 이사(현재 신라대 국제지역연구소 연구원)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여성의전화는 이들 후보자를 지난 8일 공개했다. 이들에 대한 선출여부는 2018년 제28차 정기총회가 열리는 이날 회원들의 신임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아영아 회장후보자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신라대에서 사회복지학 석·박사를 받았다. 현재 부산시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조정관, 부산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자문교수,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로 있다.


신미라 부회장 후보는 일본 동경학예대 석사·연세대 정치학 박사로 전 일본 아시야대학교 특별연구원을 역임하고, 현재 신라대 국제지역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여성의전화 공천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여성의전화 회장·부회장 선출에 관한 내용을 공고하고, 공고 당일부터 올 1월 5일까지 후보자를 등록 받았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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