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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9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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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18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는 18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우하이텍 : 440억 원 투자, 30명 신규 채용]


부산 대표 향토기업이자 자동차 차체 부품 산업을 이끌어온 ㈜성우하이텍은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생산을 본격화하고, 3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역 부품업체와의 동반성장 ▲고급 제조 기술의 지역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부산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씨엑스 : 17억 원 투자, 161명 신규 채용]


국내 대표 금융 기술(핀테크) 그룹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17억 원을 투자해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금융 상담 센터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고객 상담 고도화와 인공지능 학습자료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인재 161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토스씨엑스의 부산 지역 전략 거점 조성을 시작으로, 향후 토스와 계열사들의 금융‧디지털 서비스의 전국적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가속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부산=18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가 산업혁신 선도기업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부산시



부산시는 기회 발전 특구 지정과 함께 미래차·디지털금융 등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첨단기술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를 통해 부산을 세계적 혁신 거점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두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기업이 신뢰하고, 선택하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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