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부산시는 제8회 생명나눔 주간(9.8.~9.14.)을 맞아 장기기증 관련 민간단체와 협력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기기증의 날(9.9.)을 맞아 '2025년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를 9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장기기증 유관단체 관계자, 표창 수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생명나눔 동영상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8~12일까지 시청 대회의실 앞 로비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의 사연을 담은 ‘생명나눔 사연 전시회’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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