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 5일 밤 이벤트 보상 지급 과정에서 약 62만 개, 시가 약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잘못 지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인은 단위 입력 오류로, 당첨자 249명에게 1인당 2천 BTC가 입금된 것이다.
일부 고객이 이를 매도하면서 빗썸 내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했고 시장 혼란이 불가피했다. 빗썸은 사고 발생 20분 만에 거래와 출금을 차단해 대부분을 회수했으나 약 1,788개는 회수되지 못했다.
회사는 고객 손실을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와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사태는 단순 실수로도 가상자산 시장 신뢰가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주며, 후속 관리와 제도적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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