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이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다. 사진 출처: IOC 공식 인스타그램[뉴스부산]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오는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 50.08점, 예술점수 42.64점을 합산해 총점 92.72점을 기록하며 전체 6위에 올랐다. 이 성적을 바탕으로 프리 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마지막 그룹에 배정돼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게 됐다.
평창 대회 15위, 베이징 대회 5위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오른 차준환은 현재 지현정 코치와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중시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신혜숙,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하며 기량을 쌓아온 경험도 그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됐다.
이번 프리 스케이팅은 새벽 시간대 진행되지만, 한국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결정적 순간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금·은메달을 따낸 바 있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에서는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다. 차준환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다면 한국 남자 피겨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의미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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