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철도 정관선 위치도=부산시 제공[뉴스부산] 부산시가 추진해 온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 사업이 지난 2월 12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총사업비는 4,794억 원으로 국비·시비·기장군이 분담해 추진되며, 사업 구간은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총 12.8km로 정거장 13곳과 차량기지 1곳이 포함된다.
정관선은 도시철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기장군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및 동해선과 연결해 동부산권 순환철도망을 완성하는 핵심 노선이다. 무가선 노면전차(트램)로 운행될 예정이며,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과 지역 관광·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타당성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2028년 착공,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예타 통과는 동부산권 교통 인프라 확충과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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