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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03 12: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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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뉴스부산포토



[뉴스부산] 부산광역시는 지난 2월 27일, 본예산 17조 9,311억 원 대비 1.6% 증가한 2,813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보통교부세 확정액 등 추가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편성됐다.


우선 ‘경제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도시’ 도약을 위해 993억 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확대하고, 동백전 캐시백 한도를 월 50만 원까지 늘려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과 시설 현대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등도 포함됐다. 또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6,680억 원을 추가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


‘일상이 편리한 시민행복도시’ 실현에는 958억 원을 배정했다. 대중교통비 초과분 무제한 환급제인 ‘모두의 카드’를 시행하고,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확대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등 시민 의료안전망 확충도 추진된다. 아울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수, 화명 야외수영장 복합시설 조성, 금강공원 재정비 등 휴식·여가 인프라 확충 사업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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