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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04 0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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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확대회담.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뉴스부산]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모두에게 있어 최초의 사례로, 정치·안보, 교역·투자, 첨단기술·에너지전환, 사회문화·인적교류, 지역·국제문제 등 전방위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양 정상은 교역액 300억 달러 재돌파를 목표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이행을 강화하고, 할랄 인증·지식재산 보호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다난타라 국부펀드를 매개로 핵심광물, 인프라, AI,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 분야에 전략적 투자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기업과 K-콘텐츠 산업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희망한다”며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 국빈 방한 공식환영식.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방산 분야에서는 KF-21/IF-X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축하하며,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공동생산·정비센터 설립·인력양성 등 포괄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은 테러·재난 등 비전통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첨단기술·에너지 분야에서는 AI 기본협력, 탄소포집저장, 청정에너지 협력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창조산업 분야에서는 정부 간 문화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합작사업을 추진하고, 양국 국민 간 상호방문 규모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협력 비전을 인도네시아와 함께 구체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프라보워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 국빈 방한 - 국빈오찬.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이번 회담을 통해 한국은 아세안 최대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와 교역·투자 고도화, 방산 협력 심화, AI·인프라·조선·에너지전환·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인터넷신문뉴스부산 www.newsbusan.com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한인니정상회담 #전략동반자 #경제협력 #방산협력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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