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BTS의 ‘아리랑’이 전주에 이어 정상 자리를 지켰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가수 최초의 빌보드 200 2주 연속 1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TS는 과거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부터 ‘프루프’까지 총 6장의 앨범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지만 모두 1주일간만 1위를 유지했다. 이번 ‘아리랑’은 팀 통산 7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이자 최장 기간 정상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아리랑’은 차트 집계 기간 18만 7,000 앨범 유닛을 기록했으며, 이 중 순수 앨범 판매량은 11만 4,000장에 달한다. 발매 첫 주에는 64만 1,000 앨범 유닛을 기록해 2014년 이후 그룹 기준 주간 최다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타이틀곡 “Swim”은 빌보드 핫100에서 1위로 데뷔하며 앨범과 싱글을 동시에 정상에 올려놓는 진기록을 남겼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주 ARIA 2주 연속 1위, 독일·프랑스 2위, 영국 4위 등 주요 시장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월드 클래스’ 위상을 입증했다.
앨범명 ‘아리랑’은 한국 전통 민요에서 따온 것으로, BTS가 한국적 정체성을 세계 무대에 강렬히 드러낸 상징적 선택이다. 지난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수만 명의 팬이 운집해 세계적 관심을 확인시켰다.
#BTS #아리랑 #빌보드200 #K팝역사 #글로벌차트
문화를 담는 인터넷신문뉴스부산 www.newsbusan.com
Talkartyou is a space for communication centered on art and culture. It covers a wide range of content including appreciation and interpretation of works, artist interviews, reviews of exhibitions and performances, literary analysis and recommendations, discussions on social issues related to the arts, and interactive content that invites reader partici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