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부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유일의 한류 복합 문화 축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참가하는 2차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
오는 10월 20일~ 28일까지 9일간, 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시민공원·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2018 BOF 2차 라인업에는 지난 5월 31일 1차 공개한 ▲엑소(EXO)와 ▲레드벨벳(Red Velvet)에 이어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또 ▲11인조 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 ▲자체 제작돌 '세븐틴(Seventeen)', ▲아이돌 그룹 '엔시티 127(NCT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추가 확정됐다.
폐막은 ▲대세 아이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이 1차에 공개한 '레드벨벳(Red Velvet)'과 함께한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인 파크콘서트에는 ▲실력파 솔로 신인 ‘청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가진 ‘케이윌’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 개막식 10월 20일, 엑소·워너원·엔씨티127·셀럽파이브
개막식은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한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져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BOF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와 워너원(Wanna One) 등 한류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파워풀한 무대에 이어, 엔씨티127(NCT 127)와 인기 개그우먼 걸그룹의 셀럽파이브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 폐막식 10월 28일, 레드벨벳·엔시티드림·페이버릿 등 공연
10월 28일, 폐막식에는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과 엔시티 드림(NCT DREAM), 페이버릿(FAVORITE)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 시민참여형 무대 → 파크콘서트, '청하' 와 '케이윌' 공연
또한 시민 참여형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무대로 꾸려질 파크콘서트에는 신인가수 청하, 특유의 호소력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케이윌이 나와 공연한다.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음악장르를 통해 시민 누구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8 BOF는 대세 K-POP 아이돌은 물론 신인 아이돌이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등용문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포문을 여는 무대로 연출된다.
2018 BOF의 추가 라인업 발표는 8월 공개 예정이며, 또 다른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기타 2018 BOF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 201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홈페이지(www.bof.or.kr),
▲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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