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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세븐틴, 페이버릿 등 출격"... 2018 BOF 2차 라인업 -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10. 20~28), 부산아시아드경기장·해운대 등
  • 기사등록 2018-07-28 1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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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10월 20일~ 28일까지 9일간, 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시민공원·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2018 BOF` 2차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 지난 5월 31일 1차 공개한 ▲엑소(EXO)와 ▲레드벨벳(Red Velvet)에 이어, 사진 좌로부터 ▲세븐틴(Seventeen), ▲워너원(Wanna one)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 부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유일의 한류 복합 문화 축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참가하는 2차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


오는 10월 20일~ 28일까지 9일간, 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시민공원·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2018 BOF 2차 라인업에는 지난 5월 31일 1차 공개한 엑소(EXO)와 레드벨벳(Red Velvet)에 이어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11인조 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 자체 제작돌 '세븐틴(Seventeen)', 아이돌 그룹 '엔시티 127(NCT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추가 확정됐다.


폐막은 대세 아이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이 1차에 공개한 '레드벨벳(Red Velvet)'과 함께한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인 파크콘서트에는 실력파 솔로 신인 ‘청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가진 ‘케이윌’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 [뉴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27일, `2018 BOF` 2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8월 10일 `2018 BOF` 개막식에 `워너원(Wanna one)`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 [뉴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27일, `2018 BOF` 2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8월 10일 `2018 BOF` 개막식에 `세븐틴(Seventeen)`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개막식 10월 20일, 엑소·워너원·엔씨티127·셀럽파이브


개막식은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한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져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 [뉴스부산] 오는 10월 20일 `2018 BOF` 개막식 공연에 참가하는 `엔시티 127(NCT 127)`. 사진=부산시


▲ [뉴스부산] 오는 10월 20일 `2018 BOF` 개막식 공연에 참가하는 `셀럽파이브`. 사진=부산시



BOF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와 워너원(Wanna One) 등 한류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파워풀한 무대에 이어, 엔씨티127(NCT 127)와 인기 개그우먼 걸그룹의 셀럽파이브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 [뉴스부산] 오는 10월 28일 `2018 BOF` 폐막식 공연에 참가하는 `엔시티 드림(NCT DREAM)`과 `페이버릿(FAVORITE)`. 사진=부산시



폐막식 10월 28일, 레드벨벳·엔시티드림·페이버릿 등 공연


10월 28일, 폐막식에는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과 엔시티 드림(NCT DREAM), 페이버릿(FAVORITE)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 [뉴스부산] `2018 BOF` 파크콘서트에서 공연하는 신인가수 `청하`, 가수 `케이윌`. 사진=부산시



시민참여형 무대 파크콘서트, '청하' 와 '케이윌' 공연


또한 시민 참여형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무대로 꾸려질 파크콘서트에는 신인가수 청하, 특유의 호소력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케이윌이 나와 공연한다.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음악장르를 통해 시민 누구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8 BOF는 대세 K-POP 아이돌은 물론 신인 아이돌이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등용문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포문을 여는 무대로 연출된다.


2018 BOF의 추가 라인업 발표는 8월 공개 예정이며, 또 다른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기타 2018 BOF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201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홈페이지(www.bof.or.kr),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관련기사 :"엑소, 레드벨벳" 출격! ...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1849




[덧붙이는 글]
☞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8 BOF) ▶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다. ▶ 부산이 가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한류콘텐츠를 연계해 부산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 K-POP 대세 아이돌과 신인 아이돌의 세계무대 등용문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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