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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0 1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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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8월 두 번째 주말을 맞은 부산 10일 낮, 부산 남구 대연동 도로변.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길을 걷는 시민들이 우산을 펼쳐들고 있다.




[부산날씨] 8월 두 번째 주말을 맞은 부산 10일 낮, 부산 남구 대연동 도로변.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길을 걷는 시민들이 우산을 펼쳐들고 있다.


이날 일기예보의 소나기 언급 때문인지 대부분 시민들이 미리 우산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잠시 내리던 소나기는 도심의 열기를 살짝 내리고, 다시 거리에는 뜨거운 햇볕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13시 현재, 부산은 어제보다 5°C 낮은 27℃를 기록하고 있다. 체감온도는 27℃, 현재 풍속은 0.7m/s, 현재 습도는 75%로 미세먼지는 좋음 (30㎍/㎥)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지난 7일 입추를 기점으로 폭염이 진정되는 듯하지만, 당분간 무더위는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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