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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0 1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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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오복식품의 오복양조 황가 등이 부산시장이 인증하는 5개사 11개 식품이 ‘부산우수식품’으로 선정됐다. 시는 20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이들 식품에 대한 인증서를 교부했다.



[뉴스부산] ㈜오복식품의 오복양조 황가 등이 부산시장이 인증하는 5개사 11개 식품이 ‘부산우수식품’으로 선정됐다. 시는 20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이들 식품에 대한 인증서를 교부했다.


부산우수식품 선정된 이들 식품에는 2년간 우수식품 인증 표시가 가능하다. 또한 판매촉진을 위한 대형 유통점 입점, 직거래장터개설, 급식소 우선구매, 각종 전시회·박람회 참여 지원 등의 행정지원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 식품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우수식품 선정에는 18개 업체 39개 식품이 신청했다. 시는 약 2개월에 거쳐 이들에 대한 생산시설 현장평가와 방사능,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 등 품질평가를 거쳐 지난 5월말까지 인증심사를 실시했다. 이어 7월 24일, 부산우수식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시 관계자는 “부산우수식품으로 인증된 식품은 위생적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생산시설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시민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식품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부산의 우수식품을 발굴하여 소비자의 신뢰 구축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시 부산우수식품 선정 업체 및 식품]


☞ ㈜오복식품의 오복양조 황가, 오복 우리콩 간장.

1952년 창업, 장류만을 고집하는 장인의 정신으로 66년 전통의 맛을 가진 향토기업이다.


☞ ㈜늘푸른바다의 고래사 어우동, 통새우말이, 치즈빵빵.

어묵생산 52년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어묵 기업이다.


☞ ㈜덕화푸드의 그때 그대로 명란, 숙성고에서 갓 꺼내먹는 명란, 덕화 백명란.

대한민국 수산가공분야 명장이 40년간 명란 단일 품목만 제조하는 명란 전문 기업이다.


☞ ㈜부광 F&G의 더 건조한 고갈비, 바다찬찬 고등어살.

15년간 축적된 기술·노하우로 고등어 가공제품을 생산, 부산의 대표적 고등어 가공 기업이다.


☞ ㈜해송 F&G의 유채유로 구운 고등어.

국내산 고등어와 유기농 유채기름에 구운 고등어 등 안전한 수산물 가공품 생산 기업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덧붙이는 글]
☞부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책 추진 : ▶소상공인 희망특별자금 지원을 최대 5천만원까지 저리 지원, ▶마케팅지원사업으로 유망업종 공동마케팅, ▶장수소공인 지원사업, ▶골목상권 종합박람회 추진, ▶밀집지역 상권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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