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제9기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SNS 리포터 발대식이 지난달 12일 오후, 대사관에서 개최됐다. 일본인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달 하순, 한국탐방을 통해 체험하고 느낀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포토에세이를 통해 일본국민들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격려사에서 이수훈 대사는 제9기 리포터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들을 많은 분들께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주일본한국대사관.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