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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4 1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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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지난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뉴스부산] 올해 대학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지난 23일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한 12일간이다.


수험생은 응시원서 접수 후 접수 기간 중에는 시험 영역 및 과목 등 접수 내역 변경과 접수를 취소할 수 있으나, 응시원서 접수 기간 후에는 응시원서 접수 및 변경이 불가능하다.


응시원서는 본인이 직접 접수한다. 다만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포함한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해외여행자는 제외)인 경우, 또는 시·도교육감이 결정한 경우 예외적으로 대리 접수가 허용된다.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를 운영하며, 면제 대상에는 원서접수일 기준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청각장애 등으로 시험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시험특별관리대상자로 인정하여 점자 문제지 제공, 확대 문제지 제공, 별도 시험실 제공, 보청기 사용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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