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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1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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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직원들이 있다. KEB하나은행 영남그룹(대표 정춘식) 임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8월 24일 부산 북구지역 경로당 3곳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 먹거리와 생필품 등이 담겨 있는 `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newsbusan.com




[뉴스부산]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이 있다.


KEB하나은행 영남그룹(대표 정춘식) 임직원 등 20여 명은 이달 24일, 부산 북구지역 경로당 3개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 먹거리, 생필품 등이 담겨 있는 '행복상자 나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KEB하나은행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3000만 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춘식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산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선도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부산] KEB하나은행 영남그룹은 지난 8월 7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연제구 주민 60세대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기초 생필품, 먹거리, 구급함 등이 담겨 있는 `행복상자` 60개를 전달했다.


▲ [뉴스부산] KEB하나은행 영남그룹은 지난 8월 3일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열고,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생활필수품을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에 지원했다.



KEB하나은행 영남그룹은 또 이달 초에도 부산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지난 7일에는 연제구 주민 60세대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기초 생필품, 먹거리, 구급함 등이 담겨 있는 '행복상자' 60개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강이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장은 "KEB하나은행의 지역주민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생활필수품을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에 지원한 바 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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