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추석 이틀째인 25일, 도심의 도로는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부산지방은 오전부터 종일 쾌청한 날씨 속에 하늘은 모처럼 푸른색을 선보이고 있다. 푸른 가을 하늘에 하얀 가을 구름이 선명하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부산 동래구 명륜동 기준 날씨는 구름조금 낀 날씨로 기온은 현재 21.7℃, 바람은 북서풍 1.9m/s, 습도는 44%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마지막인 내일(26일)도 맑고 구름조금 낀 18~21°C 날씨로 이달 말까지 푸른 가을 하늘의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