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모모랜드 등 K-pop 최고의 가수와, 모리셋아몬 등 아시아권 대표가수 총출동하는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사직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Asia Is One’을 주제로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기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 10월 1일 오후2시→ 'ASF 세미나' 개최
본 행사에 앞서 10월 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국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역할 정립과 대중문화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ASF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올해 처음 'ASF 버스킹'을 지난 9월 17일 서면NC백화점 앞에서 진행하였고, 29일은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일원에서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게획되어 있다.
■ 10월 2일 오후7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Ⅰ' 개최
첫째 날인 10월 2일 저녁 7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Ⅰ’을 개최한다. ▲뉴이스트W, ▲더보이즈, ▲YDPP, ▲MXM, ▲정세운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중화권이 주목하는 6인조 남성 아이돌 ▲C.T.O, 일본의 걸스 힙합유닛 ▲스단나유즈유리(Sudannayuzuyully)가 출연할 예정이다.
■ 10월 3일 오후7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Ⅱ' 개최
둘째 날, 10월 3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의 사회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Ⅱ’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모모랜드, ▲비와이, ▲프로미스나인 등 최정상급 국내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날 해외 뮤지션들도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인다. 출연팀은 일본의 여성 댄스&보컬그룹 ▲이걸스(E-girls, 일본), 중화권 팝 아티스트 ▲나지상(중화권), 아시아가 주목하는 필리핀의 목소리 ▲모리셋아몬(Morissette Amon, 필리핀), 베트남의 떠오르는 실력파 아티스트 부깟뜨엉(Vu Cat Tuong, 베트남) 등 4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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