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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 10월2일~3일 개막, "Asia Is One" - 워너원,레드벨벳,세븐틴 등 K-pop & 모리셋아몬 등 아시아대표가수 출동
  • 기사등록 2018-09-29 2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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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모모랜드 등 K-pop 최고의 가수와, 모리셋아몬 등 아시아권 대표가수 총출동하는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사직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뉴스부산]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모모랜드 등 K-pop 최고의 가수와, 모리셋아몬 등 아시아권 대표가수 총출동하는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사직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Asia Is One’을 주제로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기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10월 1일 오후2시→ 'ASF 세미나' 개최


본 행사에 앞서 10월 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국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역할 정립과 대중문화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ASF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올해 처음 'ASF 버스킹'을 지난 9월 17일 서면NC백화점 앞에서 진행하였고, 29일은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일원에서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게획되어 있다.


10월 2일 오후7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Ⅰ' 개최


첫째 날인 10월 2일 저녁 7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Ⅰ’을 개최한다. 뉴이스트W, 더보이즈, YDPP, MXM, 정세운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중화권이 주목하는 6인조 남성 아이돌 C.T.O, 일본의 걸스 힙합유닛 스단나유즈유리(Sudannayuzuyully)가 출연할 예정이다.


10월 3일 오후7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 개최


둘째 날, 10월 3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의 사회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Ⅱ’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모모랜드, 비와이, 프로미스나인 등 최정상급 국내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날 해외 뮤지션들도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인다. 출연팀은 일본의 여성 댄스&보컬그룹 이걸스(E-girls, 일본), 중화권 팝 아티스트 나지상(중화권), 아시아가 주목하는 필리핀의 목소리 모리셋아몬(Morissette Amon, 필리핀), 베트남의 떠오르는 실력파 아티스트 부깟뜨엉(Vu Cat Tuong, 베트남) 등 4팀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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