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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30 0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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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38회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처음으로 부산지역 클린에너지 기술혁신기업 5개사와 함께 `부산시 홍보관(사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38회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처음으로 부산지역 클린에너지 기술혁신기업 5개사와 함께 '부산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가 주최하는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산업전으로 신재생특별관, 스마트에너지관, 친환경스마트카관 등 모두 301개사 1050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에너지대전에 첫 참가하는 부산시 홍보관의 주제는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으로 중앙카프링(풍력), 네오텍(ESS), 동신이엔텍(태양광), 비젼테크(LED), 동인이엔지(전동보일러) 등 부산의 클린에너지 기술혁신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부산시 홍보관은 정책홍보존, 체험존(VR), 상담존, 기업홍보존 등 총 4개의 존으로 운영되며, 정책홍보, 기업 제품설명 및 시연과 에너지몬스터 게임 등 VR체험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어 상담과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장이 운영된다. 또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설명회(10월3일), 2019년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국비 보조사업 설명회(10월4일),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 활성화 포럼(10월4일) 등 다양한 세미나가 열려, 에너지산업의 국내외 최근 전망 및 기술개발동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부산시 홍보관을 통해 지역업체의 내수 및 수출 시장 활로 개척에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전문 세미나 등을 통한 국내외 최신 정보교류 및 국비 보조사업 설명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므로, 관련 기관의 많은 참관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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