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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4 1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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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민공원 자생식물 시민식재행사가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시민꽃밭에서 개최됐다.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부산광역시·부산시설공단(부산시민공원)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섬초롱꽃, 백운산원추리 등 10종 7,325본이 식재됐다.




[뉴스부산] "벌개미취, 두메부추, 꽃창포, 부채붓꽃, 섬초롱꽃, 백운산원추리, 땅나리, 섬기린초, 갯패랭이, 해변싸리 등을 보셨나요?"


자생식물보전을 위한 대량증식사업이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부산광역시·부산시설공단(부산시민공원)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이제부터 부산시민들도 도심 공원에서 이들 자생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내 시민꽃밭에서 자생식물 시민식재행사를 열고 10종 7,325본을 식재했다.




▲ [뉴스부산] 부산시민공원 자생식물 시민식재행사가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시민꽃밭에서 개최됐다.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부산광역시·부산시설공단(부산시민공원)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섬초롱꽃, 백운산원추리 등 10종 7,325본이 식재됐다. 사진은 두메부추 식재장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정정규 행복주택녹지국장, 여운철 공원운영과장 외 25명, 국립생물자원관 황계영 생물소재연구단장 외 5명, 부산시설공단 김상호 시민공원장 외 50명, 부산조경협회 홍수문 부회장, 지역주민 30명 등 110명 이상이 참석했다.


김상호 부산시민공원장은“향후 환경부 등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한 추가 자생식물 증식을 추진하여, 도심속 대표공원으로 손색이 없도록 꾸준히 가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식재된 자생식물(식재본수)은 다음과 같다.


벌개미취(2,178본), 두메부추(1,400본), 꽃창포(500본), 부채붓꽃(500본), 섬초롱꽃(500본), 백운산원추리(335본), 땅나리(100본), 섬기린초(302본), 갯패랭이(1500본), 해변싸리(10본) <총7,325본>.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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