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4-28 01:32:24
기사수정




▲ (손바닥일기= 강성자/ 체험학습)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손바닥일기= 강성자/ 체험학습



젖먹이 때부터 시간만 나면 돌보아 오던 손녀딸을 할아버지 힘을 빌리지 않고 할머니 혼자 자동차에 태워 다니려고 아기용 카시트를 장착했다.

생각보다 손녀딸이 카시트에 적응을 잘 한다.


손녀와 둘이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갔다.

마침 어린이집에서 한번 다녀 온 곳이라 손녀는 신이 났다 .

해양박물관 수족관 앞에서는 신 나서 율동과 노래까지 부른다.

고래상어 가오리 갖은 물고기가 머리 위는 물론이고 눈 앞 옆에서 또 발밑에서 왔다 갔다 하니 그야말로 탄성이 터져 나온다.

4살배기가 아는 물고기 이름은 다 나온다.

그림 속 이름이 아니라 살아 용트림하는 그 이름들이.



유아 시기부터 체험학습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는 경험이야 말로 배경지식으로 남아 높은 학습효과를 낼 것이라 생각된다.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세계가 많이 제공되었으면...




1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강성자 다른 기사 보기
  • 생활댄스 안무가, 대한생활체육연합회(KLSF) 부산지부장, 사하구 괴정동 '라인댄스 With' 스튜디오. 2932721@hanmail.net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주일 많이 본 기사더보기
尹 대통령, 독립문 영천시장 방문 '장바구니·외식 물가 점검' '부산, 창조적 휴양을 만나다' ... 아트부산 2024 개최(5.9~12.) 부산시, 5월 13일부터 '마약류 피해노출 익명검사' 실시 2024 부산패션마켓(5.10.~18)...의류·신발 등 부산브랜드 제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