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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5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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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가 ‘2020년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사업’ 신규 참여대학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센터에 따르면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50:50으로 예산을 매칭하여 지역 대학 내 지식재산교육 체계화 및 산학연계를 통한 취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현재 부산, 강원, 대전 3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신규 참여대학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국․공․사립대학(전문대포함)으로, 3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할 계획이며, 대학 당 연간 7100만원 내외로 2020년부터 최대 3년간 지원된다.


선정된 대학은 지식재산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취업조건부 3자협약, IP취업교육 캠프, 현장실습, 지역특허전략경진대회, 미취업자 교육 등의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유정호 지식재산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식재산능력은 기업에 있어서 필수 요소로, 인식변화 및 교육을 통한 취업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지자체․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채용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대학은 부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 관련 서류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10월 24일 18시까지 부산지식재산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양식 : 부산지식재산센터(http://busan.ripc.org)

☞문의 : 박혜경 행정연구원 parkhk@kipa.org, 051-714-6955번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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