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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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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야모(부산고등학교 야구부를 사랑하는 모임)






[청조464호] ‘부야모’(회장 이완·34회)는 총동창회 직능단체로 故 조성옥(33회) 동문이 모교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하던 지난 2003년 9월에 창립하였다.


문성훈(22회) 동문과 최낙순(29회 총동창회 前사무국장) 동문 등 16명의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모교 야구부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결성하였다.


現 롯데자이언츠 외야수로 있는 손아섭(60회) 동문에게 첫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매년 3명의 야구부원(학년별 1명)에게 매달 60만원의 장학금을 창립 이후 16년간 총액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모교 야구부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그 동안 장학금을 지원한 선수들 중에는 현재 KBO 현역 프로야구선수로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NC다이노스 이민호(65회), SK와이번즈 정현(66회), KT위즈 고성민(68회), 한기원(70회)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2019년 야구부 장학금은 신용상(3학년 투수) 정민규(2학년 내야수) 윤석원(1학년 투수) 선수들에게 지원되고 있다.


‘부야모’는 월정기모임과 연례행사로 야유회를 개최하여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고, 모교 야구부 장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모임의 경비를 최소화하여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부야모’ 모임을 이끌고 있는 집행부는 회장 이완, 부회장 추수근(30회), 총무 홍대규(34회) 동문들이다. - 이상철(35회) 부야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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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야모 회원 → 문성훈(22회, 문성훈 치과 원장) / 추수근(30회, 청조원예) / 오철호(32회, 건설업) / 정영옥(33회, 유일기획) / 채춘식(33회, 문경오미자) / 이완(34회, KC마린리조트 고문) / 홍대규(34회, 대한실버소프트볼야구연맹 부산경남 지부장) / 이상철(35회, 리더스보험 법인본부장) / 전용일(37회, 배필한복) / 박준영(39회, 대성운수) / 류호원(43회, 경찰공무원) / 박기상(46회, 웹디자이너) / 장원석(46회, 익스플루) / 김욱태(48회 변호사) / 김동철(51회, 이벤트 보안회사) / 박승목(54회, 베이스볼 아카데미) / 오명복(오준영 61회, 모교 야구부 코치 父 DB손해보험.




출처 : 부산중고동창회보 청조 vol.464(2019. 10.), 지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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