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6-16 21:20:06
기사수정



[뉴스부산] 16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하여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긴급 1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관련 동향 점검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 1급 및 경제정책국장‧국제금융국장‧대외경제국장 등 주요 국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오늘 북한이 취한 조치는 이미 언급이 있었던 사안이기는 하나,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된다"고 언급했다. 


부총리는 기재부를 중심으로 향후 상황 전개와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파급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