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ART=강경호이야기
작가와 일면식 없이 우연히 들리는 전시장에서 뜻밖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작품세계를 이야기하는 것은 감상자와 작가에게 소중한 시간이자 경험이다. '일 플러스 일은 이'가 아닌 '예술'이라는 대상과 마주할 때는 첫째 '뭉뚱그려 버릴 고정관념', 둘째 '주목해야 할 작가 아닌 작품', 셋째 '지녀야 하는 자유로운 상상', 넷째 '전지적 작가 시점', 마지막으로 '그럴 용기!'
글.그림 강경호(예술감상전문가)
Writing and painting; Kang GyeongHo(author, art appreciation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