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29 12:01:27
기사수정




뉴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인재 육성과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동부권에 부산예술학교, 서부권에 덕도예술마루 설립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칭)부산예술학교’

예술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재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다. 부산 기장군 옛 일광초에 총사업비 278억6,000만원을 들여 기존 교사 2개동과 강당을 리모델링하고, 급식실을 포함한 기숙사 및 카페테리아를 신축할 예정이다. 2022년에 착공하여 2023년 개교할 계획이다.


교사동은 실용음악과 실용미술을 위한 실기·실습실 위주로 조성하고, 강당은 학생 공연과 작품 전시가 가능한 공연장 및 갤러리로 재탄생시켜 학생의 전문실기 능력을 키우도록 할 예정이다. 카페테리아는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갤러리가 있는 휴식 및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다.


부산예술학교는 예술분야 1년 위탁교육과정의 ‘각종학교’로서 요즘 학생들이 선호하는 실용음악과 실용미술 학과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6학급 120명을 모집하여 전일제로 1년 단위로 운영하고,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과정 6학급 120명을 모집하여 주 2회씩 1년 단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학생은 원적 학교에 학적을 둔 상태로 교육을 받는다.


‘(가칭)덕도예술마루’

학생들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수준 높은 학생문화예술 체험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덕도예술마루는 부산 강서구 옛 덕도초등학교에 총사업비 189억여원을 들여 체험실과 전시실, 카페테리아, 작가실, 예술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춘다. 2022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3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단체체험학습, 토요예술체험, 방학예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전시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리고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아트캠핑를 운영하고, 회화 및 공예분야 학생동아리와 교사연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예술관련 학교와 체험시설을 통해 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 내실화와 학생 예술체험 기회 확대, 교사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담은감자탕(주문)
@블랙마리오-최철주-뉴스부산배너
강경호이야기=캐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com, pub-9778884626677934, DIRECT, f08c47fec0942f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