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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8 22: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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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ART = 춘당 이황우 선생, ˝하하호호 놓아라 걸림없이˝ 임인년 새해.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하하호호 놓아라 걸림없이"


"하하호호 놓아라 걸림없이" 춘당 선생이 보내 주신 임인년 새해 인사장이다. '하하호호' 환한 얼굴에 만면 미소 띤 선생의 모습이 떠오른다. '놓아라' 누리의 주인은 자신이거늘, '걸림없이' 우주 공간 허공 위 버선발로 사뿐사뿐 나빌뿐이다.


Mar 30, 2021


Story of KANG GYEONGHO

강경호(아티스트, 예술감상전문가)






☞ 春堂 李晃雨(춘당 이황우)

▲ 東方書法探源會 諮問委員(二期 卒業) ▲ 韓國篆刻協會 副會長 ▲ 春堂書藝學院 院長 ▲ 새말귀선원 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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