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KANG GYEONGHO] 재한유엔기념공원(UNMCK). 2022-3-21
■Story of KANG GYEONGHO
춘분(春分) 하루 지난 3월
춘분이 하루 지난 3월, 중순을 넘어서는 봄이라지만 거릴 오가는 시민들 옷차림이 가볍지만은 않다. 그래도 즐비한 가로수와 화단에서는 파릇 피어오르는 새싹과 꽃몽우리가 계절을 증명하고 있다. 무언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 시간. 그래서 3월, 헝클어진 마음 다잡고 차근차근 실천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