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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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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art=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늘(22일)부터 10월 16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에서 《나는 미술관에 ●●하러 간다》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5시에는 오프닝 공연으로 현대 무용가 안은미 씨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여가(free time)’를 주제로 미술관만의 ‘대안적 여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형 전시로, 관람객들은 미술관이 제공할 수 있는 본질적인 감상의 여가와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를 탐문해 볼 수 있다. 부산의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매주 수요일~토요일까지 배움, 요가, 드로잉, 명상 등 100여 회에 이르는 프로그램이 전시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부산문화회관과 협력해 문화아카데미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음악 공연도 전시 기간 중 여러 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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