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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2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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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부산의 자연적 특성과 유무형의 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부산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예비 로컬크리에이터와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은 ‘부산일자리정보망>청년부산잡스(www.busanjob.net)’를 참조하면 된다.


‘로컬크리에이터’는 ▲거점상표(브랜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자연친화활동 ▲지역특화관광 ▲디지털문화체험 등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인 또는 창업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부산시가 올해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비즈니스 모델 분야별로 집중 성장을 위해 ▲발굴·육성 인큐베이팅 ▲투자연계 액셀러레이팅 ▲저변확대 마케팅 등에 집중 지원하며, 운영기관 5곳을 선정해 청년 로컬러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 및 창조적 로컬생태계 구축 등에 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11일에는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B.Startup Station 이벤트홀)에서 운영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착수보고회에서 기관별 사업 공유 및 전문가들과의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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